안녕하세요.

항상 눈팅으로만 지내다 

이런 경우가 있는지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 중순까지 일 때문에 파주 노상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장 건물 주차장이 협소하여 대표차량은 1대만 주차 가능하고 (대표차량은 사장님 차로 등록 되어있음)

일주차, 월주차 시스템 없다하였고 시간당 3천원이라

근처 노상 주차장에 주차했었는데요.

(차단기 O, 유료주차, 무인 카드 결제 시스템)

퇴근이 밤 10시쯤으로 늦은 시간이었는데

항상 퇴근하고 오면 차단기가 열려있었고 다른 차 들도 

그냥 입&출차 하길래 나라에서 운영하는데라 늦은시간엔

개방해주나 보다 하고 넘겼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번주 금요일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이렇게 파주시민회관에서 주차비 미납요금 고지서가 날라왔네요...?

내용을 보니 1월에 주차한 내역이 날라왔는데 

지난 약 6개월동안 한 번도 미납요금주차에 관하여 날라온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거의 반년이 지난 시점에 내라고 하니 당황스럽습니다.

또, 고지서가 뭉탱이에 계좌번호도 다 다르네요..ㅎㅎㅎㅎㅎㅎ

금액도 다 다르고..... 

고지를 할거면 지난 9월부터 2월까지도 아니고

1월것만 날라오고...

보통은 이렇게 차단기가 열려있어서 나가게 됐을 경우엔 

약 1-2주 뒤에 한 번쯤 날라오지 않나요?

몇 년 전 다른 공영주차장에서 같은 상황으로 출차하였고

그 땐 1-2주 뒤에 날라와서 납부했었었는데..

파주 시민회관 예산이 부족한걸까요^^?

지금 날라온건 1월것만 날라온거라 

혹시나 다른 달 것도 날라올지.....

혹시 이런 경우 있었던 분들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