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23일 인터넷을 통해 SK렌터카에서 21년식 30,600KM주행한 G90 차량을 3년 약정으로 렌트를 했습니다. 보험외에는 소모품 자가정비구요. 3개월 정도 운행후 36,300KM시기에 엔진 오일 교환하는데 정비소에서 엔진 오일이 1L도 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관리 안하고 계속 탔다면 주행중 심각한 상황이 발생 할수 있는 일이었습니다.엔진 고장 이었다면 렌터카 업체측과 어떠한 과실문제가 야기 됬을지도 모르고요.
엔진오일 6.5L들어가더군요.SK렌터카 업체에 문의했더니 30.400KM에 출고장에서 교환 이력이 있다고 하는데 이시기 출고된 차량에 이러한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로 차량 교환을 요구 했더니 일단 다른차량으로 대체를 한후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한뒤 오일감소 체크 하며 게속 운행을 하라더군요.제 입장으로는 렌트한 시점부터 문제가 있는차를 제가 문제 부분을 체크 하며 계속 운행 하는것이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교환이 안된다면 계약 철회를 요청하니 그러면 위약금을 내면 철회가 가능 하다는 답변만 있을뿐 이었습니다.
애초에 렌트한 시점부터 문제가 있는차량을 소비자에게 위약금을 전가하는 행위에 소비자 상담센터외에는 제가 할수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그것도 상담신청후 추후에 모든 자료를 구비한후 구제신청을 다시 진행 하는 것입니다.
여러 사례를 찾아보니 렌터카 업체와 부당한 일들이 많은데 심의하고 관리 감독 하는 기관이 없더군요.
그래서 소비자 상담센터에 구제신청을 진행중에 보배드림에 이글을 남겨 다른 대안이 있는지 여쭤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