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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세상 천사(선행) 이 글을 그분이 꼭 보셨음 좋겠습니다

백프로 | 2024-07-12 18:28:10 | 조회 22

안좋은소식을들었다(1차 멘탈나감)  

일을다본후 집에갈려고 차를타고 주차장 요금내는 출구에서 내 실수로 못나가고있는상태(2차 멘탈나감)

뒤에차는 2~3대가 있었고 

난 평소앓던 불안증과 공황이찾아왔다(급)

발만동동구르고 패닉에빠진상태

보통사람은 뭐저런걸로 패닉에 빠진다고 이해못할수있는데

이병을 앓고있는사람이라면 이해할꺼다

뒷차한테 도움을 청해야겠단 생각뿐

갈려는순간 벌써 내앞에 그분이 와있으셨다

눈물이 왈칵났다 상황을 횡설수설 설명했고

그분의 첫마디가 괜찮아요 

그럴수있어요 아무것도아니란 말로 날 먼져 달래셨다 

심장은 미친듯뛰고  몸도 말투도 떨렸다 

그렇지만 그분의 따뜻한 말  첫마디에 감동을받았다

안도의눈물 넘 미안했다 

(기다려준 뒷차 분들에게도 이더운날 누구한사람 

빵빵 된적없고 뭐라는사람도 없고

도움청한 남자분이 오시기전, 

제어머니 나이또래되듯한 지나가는 아주머니한테

나도 모르게 도와달라 팔을 잡고있었는데 

뿌리치지않고 이상하게 바라보지않고 

문제 해결은 안됐으나 어떻게든  도와줄려는 그맘

넘 감사드린다)

날 도와주러오신분이 문제를 해결해주시려 

차번호를 물어보셨는데 

난 이미 머리가멍해져서 암것도생각이안났다

움직일수도 없었다 그냥 무서웠다 이런상황이..

자꾸 엉뚱한번호를 불러주니 그게되는가..

눈치빠르게 그분이 내차번호를 보시고 

빠른해결을 해주셨다 

나한테도 카드는있었다 

근데 그분이 옆에타고있는 친구분을 급히부르셨다 

지갑 빨 가져오라고..

요즘 세상에 모르는사람에게 본인지갑 여는사람이 

몇명이되겠는가...어찌보면 짜증날수도 있는상황에

일을 다 처리해주시고 나도 좀 진정이되서 감사인사드리고 계좌로 넣어드린다고했다 웃으시며 괜찮다고 사양하셨다ㅜ

그러고는 나한테 괜찮냐고 운전조심히해서 가라며 

끝까지 따뜻하게 선행을 베푸셨다

요즘 세상에 어찌 이런천사가 있는가..

몇일이 지났는데도 그분의 감사함과따뜻함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혹 그분이 여긴 들어오시지않을까

이 글을 보시진않을까해서 용기내어 글을쓴다

그분이 내차 바로 뒤에 안계셨다면 끔찍하다 

그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10배로 갚아드리고싶다

일처리해준것도 감사한데 첫마디가 넘 감동적이다

본인밖에 모르는세상에 이기적이고 화많고 

이상한사람들도 많은세상에

아직은 좋은분도 계시다는걸 다시한번 깨닳는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여유롭고 정많은신분 그 선함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꽃길만 걸으세요~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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