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센터 일할때 저보다 한기수 아래인 머스마가 있었은디 아는건 쥐쁠도 없지만 항상 허세와 고객에게 훈계형 어조로 상담해 민원도 많았쥬 전산처리 누락도 플러스 조금 이쁘거나 어린 여자아이들먼 보면 껄떡대서 다른센터까지 소문나
이름 석자대문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 군대간다고(28살임)작년 9월에 그먼뒀단 소식을 끝으로 안볼줄 알았는데 갑작스레 소식이 들려오더만 아직도 백수라고... 여기저기 이력서 넣어도 퇴짜맞고 본인만큼 능력있는 사람도 없다고 큰소리 뻥뻥 걍 일년가까이 백수라서 모아놓은 돈 풀러스 알파 퇴직금도 다 써버려서 이사람 저 사람 연락해 밥사달라 한단 이야기 듣고 짠하네유 나이가 젊을수록 취업폭은 넓은데 마리죠?